2009년 12월 18일 금요일

간단한 인터넷 익스플로러 오류 해결 방법(windows 7기준)

두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익스플로러 실행 자체가 안 되는 오류.

사용하는 도중 잦은 오류 메시지 출력과 함께 종료 되는 경우.

 

원인은 toolbar에 있다. , 사용자가 원하건 원하지 않았건 설치 된 toolbar와의 충돌로 인해 익스플로러 자체가 실행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다.

    이 때에 해결 방법은,

1.    모든 실행 중인 창들을 닫는다.

2.    제어판으로 간다

3.    제어판 우측 상단에 보기기준 탭을 큰 아이콘으로 변경한다.

4.    아이콘 중 인터넷 옵션으로 들어간다

5.    우측 끝에 고급 탭을 누른다

6.    1/3지점 쯤에 타사의 브라우저 확장 기능 사용탭이 체크 되어있다면 해제하고 적용키를 누른다. (이 키를 해제하게 되면 앞으로 툴바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된다)

7.    적용 키 위에 보이는 원래대로키를 누른다.

8.    익스플로러를 재실행 시켜본다.

 

②의 원인은 active x 충돌이다.

 이 경우에는 위의 경우에 6번 과정만 생략하고 실행하면 많은 경우 해결 될 수 있다.

 

정보제공 Microsoft windows7 professional 기술지원팀

정리 김희찬

2009년 12월 16일 수요일

LG전자 DIOS 인터뷰


Linear Compressor . 소비전력 20%개선
Linear Linear 핵심기술 원천 기술은 선파워에서 갖고 있어요 하지만 걔네들은 제품화를 못해냈고요
대부분의 특허가 LG에 걸려있기 때문에 삼성은 포기한 상태이고요
Energy super star 에너지 효율 5%안에 드는 기업 지원  
제품 보증 10년 불량률이 0. 이하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드는 비용이 없을 거라는 판단이 서서 추진하게 된거고요 불량률이 2%대만 됐어도, 추가비용이 4-50억은 들어서 할 수 없었을 겁니다. 그 만큼 기술력에 자신이 있다는 거죠


Daihatsu Copen


Daihatsu Copen 실주행 연비 18.9 Km/L 요 정도면 귀엽고 괜찮나 2~3장

2009년 12월 15일 화요일

Shell Commercial with Ferrari

 

 

Ferrari -  F1. Formula 1. 엔진 소리의 강렬함. 


Made to move.

                 

Ford-Commercial

Ford 의 Catchphrase

 "Feel the difference"

EPL보다가, 낯익은 BGM의 광고를 봤는데 그건 아직 동영상이 안올라 왔는지 못찾겠다

2009년 12월 9일 수요일

로봇 손가락

[지디넷코리아]생체공학(Bionics)기술이 손가락잘린 사람들에게 이를 대체할 인공손가락을 제공하는 시대가 됐다. 단순한 대체 손가락이 아니라 움직이는 것은 물론 물건을 집을 수 있는 손가락이란 점에서 획기적이다. 드라마 6백만불의 사나이에서 보는 강력한 힘을 발휘하지는 못하지만 이제 손가락이 절단된 사람들도 손가락을 움직이는 자유을 되살릴 수 있게 됐다.

 

이에따라 교통사고나 동상, 그리고 신체내부의 병, 즉 폐렴,패혈증, 당뇨병 등으로 손가락,발가락이 잘린 사람들도 이 보철을 장착하면 일반인처럼 손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에릭 존스란 사나이는 암과 싸우느라 엄지를 비롯한 손가락 모두를 잃었지만 영국의 터치바이오닉스(Touch Bionics)사가 개발한 '프로디지트(ProDigits)'라는 이름의 바이오닉스기술을 이용한 손 보철물의 도움을 받아 레고 블록을 집을 수 있을 정도가 됐다.
▲ 암투병을 하면서 온른 손의 손가락을 잃은 에릭 존스가 손가락 보철을 사용해 레고블록을 집어올리고 있다. 손가락을 잃은 환자가 레고를 집어올린 세계최초의 사례로 기록된다.

씨넷은 8일(현지시간) 터치바이오닉스사가 전세계 최초로 생체공학기술을 이용한 인공 손가락인 프로디지트를 통해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절단된 손가락을 대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는 지난 여름 개발된 움직이는 엄지를 에릭 존스의 오른손에 맞게 설계해 이 생체공학 손가락으로 존스에게 새로움 삶을 가져다 주었다.

 

존스는 수년전 암과 싸우면서 면역체계가 약해져서 연쇄상구균 폐렴과 패혈증 등에 노출됐고 이것이 파종성 혈관내 응고라는 혈액응고 불균형 병증을 가져왔다.

 

이 병은 환자의 손가락 끝등 신체의 말단 부위까지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한달을 살 수 없을 것으로 예상돼 그는 의학적으로 가사 상태였다. 하지만 이제 그는 바이오닉스의 도움으로 팔과 발을유지할 수 있게 됐다.

 

다른 말로 하면 그의 손가락은 60% 정도의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존스는 “프로디지트는 나에게 손가락으로 집을 수 있는 능력을 되돌려 주었어요.나는 뭔가를 집을 수 있고 이를 가방에 넣지 않고 집은 채로 자동차로 가지고 나갈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아이들을 돌 볼 수 있게 된 것이예요. 내아이들을 데리고 게임을 할 수 있고 학교에 데려다 줄 수 있고 저녁을 하러 나갈 수도 있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대체손가락 장착을 앞두고 손가락을 사용하고 싶어 하루도 더 기다릴 수 없었다고 심경을 털어놓았다.
▲ 터치바이오닉스사의 인공보철손가락 프로디지트의 외형과 회로의 모습이다.

터치바이오닉스사는 2006년 5개 손가락을 인체에 대체해 로봇영화에서 보듯 손가락을 완전히 움직일 수 있도록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회사의 인공손가락인 프로디지트는 존스같은 환자에게 사례별로 설계해 전체는 물론, 일부 절단부위에 대해 부분적으로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단계보다 앞선 기술이다.
 
▲ 프로디지트사의 인공손가락을 분해한 모습

스튜어트 미드 터치바이오닉스 최고경영책임자(CEO)는 “환자가 치료 이후 사회적 활동을 재개할 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부분적인 손가락 절단은 본질적으로 매우 힘든 일임에 틀림이 없다”며 “우리의 목표는 본질적으로 그들이 선택한 생활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맞춰 그들과 함께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을 정도의 기능을 살려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 산업재해로 손가락을 잃은 프로디지트사의 환자 마이클 베일리가 비디오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프로디지트는 2가지 방식의 컨트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환자의 남아있는 손가락이나 손바닥으로부터 오는 근육신호를 등록하는 소형전자센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또 손바닥뼈를 둘러싼 근섬유에 대응하는 압력에 민감한 스위치(터치패드)입력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 프로디지트가 마이클 베일리에게 만들어 준 인공손가락 보철물.
 
물론 언젠가는 보철기기가 실제처럼 보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보철의 작동을 자세히 보면 부분적인 손가락 절단자가 보철을 이용해 자유자재로 움직이기까지엔 좀더 기술적 진전이 요구된다. 그럼에도 프로디지트가 획기적인 기술적 발전을 이룩했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
 
▲ 심한 화상으로 오른손의 손가락4개와 관절뼈까지 잃고 불편을 겪던 프랭크 흐라바넥 이 인공보철 장착후 플래스틱 컨테이너를 열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터치바이오닉스는 자사의 본부가 있는 스코틀랜드 리빙스턴시의 본부를 중심으로 북미에서 각 환자들에게 맞춤용 병원협력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이어 이 프로디지트를 40개국에 보급할 계획이다.
 
각 기기의 가격은 5만7천달러에서 7만3천달러 사이에 장착된다. 존스가 장착한 손은 거의 사람손같은 색깔이지만 반투명이나 검은색도 있다.

2009년 11월 27일 금요일

아무래도

일낸거 같은데 이거~

NT-X420

배터리 9시간 1.8kg 흠~


click enlarge


http://www.samsung.com/sec/consumer/it/ntpc-mininotebook/ntpc/NT-X420-AA31B/index.idx?pagetype=prd_detail

2009년 10월 11일 일요일

디지털 벽지

Hirzberger Events - Digital Wallpaper from Gregor Hofbauer on Vimeo.

 

 

BGM도 너무 좋고 벽지도 예쁘다. BGM 제목이 궁금해서 메일도 보내봤었는데 답멜도 친절하다

So CooL~~

2009년 8월 28일 금요일

기억하라


 
세상에 도움을 줄수 있고 발전적이지만 그것이 상위 몇 퍼센트의 편의만(물론 이러한 발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는 것은 지극히 사실이고 필요하지만)을 위한 발전이 아닌 전 인류적인 발전 도모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지구를 보다 살기 좋고 건강한 곳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것에 일조 할 수 있는 기술 계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분야를
앞으로도 지구 역사를 바꾼 전기는 꾸준히 사용 될 것이고, 그 사용량도 더 들어 날 가능성이 크며
전기자동차 등 이 개발 된다면 사용량은 더욱 증가 될 것이다. 그러한 전력 수요를 원할히 하는데
일조 할 수 있고, 보다 친 환경적인 전력 생산 방법이 있다면 ,풍력, 태양력, 조력 등 그러한 기술들과
연료전지 등 많은 차세대 신기술들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분야에 일조 할 수 있는 공부를 확실히
해서 전문성을 확보해 놓고 그러한 기술에 이바지 할 수 있기 원한다.            -differenity

2009년 8월 6일 목요일

Soul 미국 광고


휴가 나간 햄스터 가족. Kia의 soul이 미국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며 선전하고 있다고 한다.
Soul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의 첫 작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파격적인 디자인은 미국 시장 소비자들에게는 크게 어필 돼는 디자인이었나보다, 그리고 특별한 이 광고 또한 미국 시장에서의 꾸준한 판매고의 적지 않은 영향력을 미쳤다고 한다. 같은 영상의 다른 BGM의 버전이 여럿 있는 특이점이 있다.

2009년 8월 5일 수요일

미디어법에 관한 유시민의 강의


미디어법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주고 미디어 컨트롤이란 어렴풋한 개념에 대해 확실한 정리를
해주는 유시민씨.
제 3자에게 전해듣는 정보로 자신의 의견을 만드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는 듯 하다
무엇이든 직접 체험해보고 알아보고 자신의 의견을 만들었으면 한다.

2009년 8월 2일 일요일

아이폰 어떠한가

와이파이 접속은 편법? 중앙일보 기사와 삼성의 향기
2009년 07월 24일 (금) 10:42:47 이정환 기자 ( black@mediatoday.co.kr)
중앙일보가 쓴 아이폰 기사를 읽으면 아이폰이 국내에 수입되지 못하는 배경이 이해된다. 중앙일보는
24일 15면 "KT·SKT 손님은 끌 텐데 어쩌나 아이폰"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아이폰이 출시되면)
제로섬 게임의 진흙탕 싸움이 시작돼 과도한 마케팅 비용 지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아이폰은 국내 업계의 눈엔 계륵"이라면서 "먹기도 그렇고 버리기에도 아까운 것"
이라고 설명했다.

드림위즈 이찬진 사장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중앙일보의 기사에서 삼성의 향기
느껴진다"고 말했다. 특히 "애플이 국내 이통사에 아이폰 공급 조건으로 3년 간 100만대 이상의
단말기 매입을 요구하는데 두 회사가 아이폰을 다 수입하면 2조 원 가까이 되는 물량"이라면서
"이 경우 단말기 추가 비용 부담으로 3년 간 각각 1000여억 원의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기도 했다.

이찬진 사장은 "소탐대실이고 신사답지 못하다"면서 "KT와 SKT의 손익만 적지 말고 삼성전자의
손익은 어떻게 되는지도 계산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소프트웨
어와 콘텐츠 사업의 손익 나아가 대한민국의 손익까지도 중앙일보와 삼성경제연구소분석
해서 알려줬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이 사장은 "아울러 아이폰 출시 이전과 이후의 삼성전자와
엘지전자의 핸드폰 사업의 변화에 대한 연구도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중앙일보 7월24일 15면.  
 
KT와 SKT의 손실을 전면에 거론하고 있지만 사실은 삼성전자의 불만을 반영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다. 물론 이통사들이 여러 가지 손익계산에 분주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까지 통신회사
들이 엄청난 규모의 단말기 보조금을 쏟아부어 가면서 출혈경쟁을 벌여왔던 것과 비교하면
중앙일보의 우려는 선뜻 납득하기 어렵다. 이 신문이 언제부터 이통사들의 손실을 그렇게
우려했나.

"무선 인터넷의 편법 이용 문제도 고민"이라는 부분은 더욱 논란이다. 중앙일보는 "아이폰
에는 와이파이를 통한 무선 인터넷 기능이 있는데 국내에서는 와이파이 망에 요금을 내지
않고 편법 접속하는 경우가 많아 기존 무선 데이터 매출의 감소요인이 됐다"면서 "특히
애플의 모바일 콘텐트 인기 장터인 앱스토어의 수익은 통신회사가 아닌, 콘텐트 제공업체와
애플이 7대3으로 나눠 갖게 돼 있다"고 지적했다.

아이폰의 개방성은 이통사들이 아이폰 도입을 가장 반대하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소비자들이
아이폰 출시를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전국 방방곡곡에 인터넷이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고 와이파이 망이 공유되면 어디에서나 무료로 쉽게 인터넷을 쓸 수 있는데
왜 이통사의 유료 데이터 서비스만 이용해야 하는가. 중앙일보는 "무선 인터넷의 편법 이용"
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와아파이 접속을 막는 것이 오히려 편법이라고 할 수 있다.

애플이 콘텐츠 판매 수입을 콘텐츠 제공 업체와 7대 3으로 나눠 갖는 것이 과연 문제인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통사들 입장에서는 콘텐츠 수수료 수입을 송두리째 뺏길 것이 우려스
럽겠지만 이통사이 당면한 위기의 본질은 애플은 개방화 전략으로 콘텐츠 플랫폼을 만드는데
성공한 반면 국내 이통사들은 폐쇄적인 유료 서비스에 안주하느라 소비자들의 외면과 불신을
받고 있다는데 있다.

"제로섬 게임의 진흙탕 싸움"이니 "과도한 마케팅 비용 지출"이니 하는 우려도 문제의 본질
에서 벗어난다. 아이폰 열풍은 비싼 데이터 서비스 요금을 부과하면서 정작 와이파이 접속을
차단하고 콘텐츠 시장의 발전을 가로막아온 왜곡된 국내 이동통신 환경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중앙일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뭘까. 진흙탕 싸움을 벌이지 말자는 건가. 아이폰 출시
때문에 국내 이통사들과 단말기 제조업체들 수익 하락이 우려스럽다는 건가.

중앙일보는 왜 소비자들이 아이폰 출시를 기다리는지에 대한 설명을 빠뜨렸다. 그게 정확히
국내 이통사들과 단말기 제조업체들의 한계고 이들이 아이폰 출시를 우려하는 이유다.
그리고 독자들이 중앙일보 기사에서 삼성의 향기를 느끼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2009년 7월 26일 일요일

경찰 상황실, 삼성 첨단 제품으로 무장하다

경찰 상황실, 삼성 첨단 제품으로 무장하다 삼성전자, 방배경찰서 종합상황실에 비디오월 솔루션 공급 입력 : 2009.07.26 11:05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683,000원 5,000 +0.74%)는 서울 방배 경찰서 종합상황실에 첨단 비디오월 솔루션인 `460UTN-UD`를 공급하고 설치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비디오월 솔루션이 경찰서 상황실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배 경찰서는 향후 삼성 비디오월 솔루션으로 첨단 종합상황실을 본격 가동하게 된다.

이번에 공급한 제품은 초슬림 베젤(베젤간 두께 6.7mm) 46인치 모니터 8대와 이를 연결하는 솔루션 `삼성 UD(Ultra -Definition Display)`이다.

이 솔루션은 250대의 대형 모니터를 자유롭게 연결하고 조작할 수 있으며, 순찰차 실시간 위치 파악, 관할지역 지도정보 등 원하는 화면을 동시에 띄우거나 자유자재로 원하는 화면만 확대·축소가 가능하다.

이 모든 기능을 마우스 조작만으로 조작할 수 있어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김진환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B2B마케팅 그룹 상무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군대, 경찰, 정보기관 등에서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최첨단 기술력을 통해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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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런거 정말 재밋을거 같다

2009년 7월 21일 화요일

LG Homenet

http://www.lghomnet.co.kr/
 
위에서 볼 수 있는 것 과 같이 가정 집이나 기타 회사 등에 생활 가운데 편의 시설들을 망라해서 통합 적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부서이다. 내가 공부하고 있는 것들과는 별개로 어릴 적 부터 이런 저런 기계들에 관심이 많았고, 또 그런 것들 중 좋은 것들을 골라서 혼자 견적를 따져 보는데 많은 흥미가 있었던 나에게 매우 관심이 가는 분야이고, 이런저런 기계들을 조합해서 최상의 환경을 만들어내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참 매력적이다. 앞에서 소개한 삼성의 B2B와 비슷한 부류라고 볼 수 있다.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한전'과 '인텍전기전자'의 협력 사례

전력기기 및 장비 생산업체인 인텍전기전자(대표 고인석 www.entecene.co.kr)는 지난 1996년 회사 설립 이후 거의 매년 거르지 않고 한 건 이상의 특허를 등록해오고 있다.

그야말로 기술력 하나로 똘똘 뭉친 ‘알짜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렇게 기술 중심의 튼실한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인텍전기전자의 곁에는 한국전력이 동행해 왔다.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 것은 공동 연구개발(R&D)이다. 기술을 확보하고, 제품을 만들어내는 회사의 성장동력이 여기서 나왔다.

공동 R&D를 위해 한국전력은 총 64억원을 지원했고, 이를 젖줄 삼아 총 34건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34건의 기술은 곧 우리 전력산업 경쟁력 제고의 밑바탕이 됐다.

인텍전기전자는 지상개폐기, 다회로 개폐기 등 19건의 신제품을 만들어냈고 한국전력은 이들 기기를 무려 718억원어치나 구매했다. 기술을 키우는 것을 돕고, 그 기술로 만들어낸 제품을 구매하는 그야말로 ‘손발이 딱딱 맞는’ 협력 행보다.

국내 협력에만 그치지 않고, 공조의 힘은 해외시장까지 뻗어나갔다.

한국전력은 지난해에만 인텍전기전자의 해외전시회 참가 비용 8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런 방식으로 인텍전기전자는 지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총 9회에 걸쳐 해외바이어를 만날 수 있었고 이로써 6년간 무려 406억원어치의 제품을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인텍전기전자와 한전은 혁신형 전력벤처 육성사업도 함께 전개해왔다.

 

혁신형 전력벤처 육성사업은 한전이 지난 1998년부터 격년제로 우수 전력벤처기업을 선정해 인증서를 부여하고, 각종 육성사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인텍전기전자는 지난 1999년부터 2년간, 2002년부터 2년간, 2005년부터 2년간 모두 세 차례나 혁신형 전력벤처기업으로 선정돼 지원을 받았다.

혁신형 전력벤처로 인증받으면, 물품 입찰 적격심사에서 가점을 부여받을 뿐만 아니라 중전기기 기술개발 기금 융자 시 가점을 받는 등 파격적인 혜택이 뒤따른다.

한전은 인텍전기전자의 기업 정보화도 입체적으로 지원했다.

지난 2002년 7300만여원을 지원해 인텍전기전자에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인텍전기전자는 기술력뿐 아니라 생산과 구매, 판로 등의 모든 업무를 IT자원화해 국내외 시장에서 발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다.

한전은 단순한 기업정보화 시스템 구축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와 컨설팅 현장 교육 등 지속적인 정보화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전과 함께 걸어온 13년.

인텍전기전자는 지난 1998년 종업원 15명에 매출액 10억원가량이던 규모를 지난해 말 현재 종업원 170명, 매출액 322억원으로 급성장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한국전력의 상생협력 전략

한국전력은 협력기업 중 99% 이상이 중소기업이다.

자재물품, 규격의 96%, 총제품구매액의 76% 이상을 중소기업에 맡기고 있다.

중소기업의 기술력이 곧 한전의 기술력으로 연결되는 구조다. 그만큼 세계적인 전력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상황이다.

한전은 지난 1993년부터 공기업으로는 최초로 중소기업 지원사업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왔다. 다양하고 효율적인 지원사업을 펼쳐 전력산업 분야 중소기업 육성 및 우수 전력기자재 납품을 통한 전력서비스 향상은 물론이고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 2007년, 2008년 2년 연속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정부 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얻었고, 지난해 5월에는 중소기업 지원 우수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국전력은 중소기업의 창업 단계부터 판로 개척에 이르기까지 성장 단계별로 요구되는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총 17개 지원사업에 31개 세부항목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전은 전사적으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전력그룹사 차원의 공공구매 확대 회의, 그룹사별 공공구매 목표 할당제, 공공구매 실적 내부 평가 반영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연구 개발사업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배전, 송·변전, 정보통신, 안전 등 분야별 연구 과제에 최대 5억원 한도에서 전체 연구비 중 최대 75%까지 지원한다. 과제선정 단계부터 연구 과정 및 개발 완료 후 개발 제품의 활용 촉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협력연구 개발을 통해 생산된 기술개발 제품의 누적 판매실적(한전, 내수 및 해외수출 실적 포함)은 지난 1997년부터 2008년 상반기까지 무려 4818억원에 이른다.

기업규모에 맞게 전사적자원관리(ERP), 기업포털(EP), 맞춤형 IT서비스(ASP) 등으로 특화한 전산화 시스템 구축을 지원, 협력 중소기업의 업무 및 생산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보시스템 구축업체 풀을 운영해 협력 기업이 자신에게 맞는 구축 IT업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구축시스템의 최적화를 구현해 냈다.

협력업체와 공동 혁신활동을 전개해 원가절감, 품질향상을 이루고, 그 결과로 나타난 협력활동 성과를 상호 공유하는 성과공유사업도 펼치고 있다. 지난 2005년에 공기업 최초로 시행에 들어간 이래 원가절감, 자재 적기 조달, 품질 개선, 신개발 공법 등 4개 분야 성과공유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돼오고 있다.

2009년 7월 4일 토요일

구글 크롬 사용기

◈상당히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다.  초기 화면 중 익스플로러와 큰 차이점 어떠한 지정된 홈페이지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최근의 들어간 사이트가 나열 되어 나온다는 점이다.

feedback 요 몇일 동안 크롬을 계속해서 이용했다. 본 유저는 익스플로러에서 지원돼는 알툴즈를 이용해 여러가지 편의(자동로그인, 화면캡쳐, 영어사전 기능)기능을 이용 중이었는데, 그 것들이 크롬에 적용이 돼지 않아 익스플로러를 병행해 사용 하게 됐다. 확실 한 것은 크롬에서는 익스플로러 사용중에 자주 발생하는(본 유저의 컴에서) 창이 닫히는 에러는 절대 발생하지 않는다는 거다. 본인에게는 이 장점 하나만으로도 크롬을 지속적으로 찾게 돼는 요인으로 흠잡을 데가 없었다. 최초 사용중 익스플로러의 추가돼어있는 즐겨 찾기가 공유가 안되는 줄 알고 많이 실망했지만, 크롬에 북마크에 자동으로 추가돼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이 한가지 있다면, 가끔(아직은 정말 가끔) 크롬에서는 정상적으로 읽어지지 않는 사이트가 존재한다. 이러한 사이트들은 익스플로러에 최적화 되어 있는지 글자체가 깨지는 등의 불편함이 엿보였다. 하지만 그러한 사이트는 극히 드물다는거.
 요약하자면, 알툴즈를 사용하지 않았던 분들이라면 크롬을 본인의 웹서핑 브라우저로 선택하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것이고, 혹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익스플로러와 병행해 사용한다면 안정성 면에서는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본 유저는 왠만한 서핑은 크롬 그 외 , 영문 사이트나 화면이 깨지는 사이트는 익스플로러를 병행해 사용 중이다.                       -differenity

매력적인 시스템 솔루션 제공



 
 어떤 삶의 공간에, 그 곳이 삶의 일터인 직장이든 삶의 휴식처인 집이든 그 곳에서 생활하는 이들을 위한 그들의 쾌적한 편안한 삶을 위해 그 공간을 더욱 효율적이고 쾌적한 곳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 너무나 매력적이라 생각한다                    -differenity

2009년 7월 3일 금요일

Solar Plane to Fly 'Round the World

Submitted by LiveScience Staff

posted: 26 June 2009 12:42 pm ET

 

 

Swiss team has unveiled its model for a solar-powered plane, Solar Impulse HB-SIA. Credit: SolarImpulse

Swiss team has unveiled its model for a solar-powered plane, Solar Impulse HB-SIA. Credit: SolarImpulse

 

The Solar Impulse, unveiled this week, has a wingspan of a Boeing 747 but weighs less than a small car. It is powered entirely by the sun. Adventurer Bertrand Piccard aims to fly an improved version of the craft around the world in 2012, he announced this week. Credit: SolarImpulse

The Solar Impulse, unveiled this week, has a wingspan of a Boeing 747 but weighs less than a small car. It is powered entirely by the sun. Adventurer Bertrand Piccard aims to fly an improved version of the craft around the world in 2012, he announced this week. Credit: SolarImpulse

 

 

AP, June 26, 2009 · It has the wingspan of a Boeing 747 but weighs less than a small car — and it is powered entirely by the sun.

Adventurer Bertrand Piccard on Friday unveiled the Solar Impulse, which, with its sleek white wings and pink trimming, aims to make history as the prototype for a solar-powered flight around the world.

"Yesterday it was a dream, today it is an airplane, tomorrow it will be an ambassador of renewable energies," said Piccard, who in 1999 co-piloted the first round-the-globe nonstop balloon flight.

The plane will take part in a series of test flights over the next two years, and based on the results of those a new plane will be constructed for the big takeoff, in 2012. In a swank ceremony at a military airfield near Zurich, Piccard and co-pilot Andre Borschberg hugged as the curtain was pulled across to give the public its first glimpse of the plane. Numerous dignitaries were in attendance, including Prince Albert of Monaco and major sponsors.

The budget for the project is $98 million, Piccard said. He and Borschberg said the plane will fly day and night using almost 12,000 solar cells, rechargeable lithium batteries and four electric motors. It will not use an ounce of fuel.

But the maiden flight around the planet will take time.

With the engines providing only 40 horsepower, the plane will fly almost like a scooter in the sky. It will take off at the pedestrian pace of 22 mph, accelerating at altitude to an average flight speed of 44 mph. Unlike the nonstop balloon trip, the solar flight will have to make stops to allow for pilots to switch over and stretch after long periods in the cramped cockpit.

"You can see it's really small," Borschberg said. "Thirty-six hours is already a challenge. It tests your patience."

The plane's circumnavigation will be split up into five stages, with the stopovers also allowing the team to show off the plane. Borschberg said the stages in the air will last up to five days.

A nonstop round-the-world flight will have to wait until batteries can be made lighter so more pilot comfort can be added to the plane. The first test flights will be later this year, with a complete night voyage planned for 2010.

"It will be like the Wright brothers," said the 51-year-old Piccard, who comes from a long line of adventurers. His late father Jacques plunged deeper beneath the ocean than any other man, and grandfather Auguste was the first man to take a balloon into the stratosphere. "We will start one meter above the ground, then three meters, then five meters," he said. "When that works, we'll be able to take it to altitude."

One thing a solar plane cannot handle is bad weather. Because the solar panels are needed for day flying and for charging the 400-kilogram lithium batteries that power the plane by night, it relies on sunshine.

"We'll certainly avoid stormy situations," Borschberg said. "We'll avoid rain as well, because you cannot collect energy in this weather. So the challenge for the team will be to find a path that is favorable. We've been training for five years."

Piccard says the plane should also serve as an inspiration for inventors and manufacturers of everyday machines and appliances.

"If an aircraft is able to fly day and night without fuel, propelled solely by solar energy," Piccard said, "let no one come and claim that it is impossible to do the same thing for motor vehicles, heating and air conditioning systems and computers."

 

Adventurer Bertrand Piccard speaks during the unveiling of the Solar Impulse HB-SIA in Switzerland.

Walter Bieri

Adventurer Bertrand Piccard speaks during the unveiling of the Solar Impulse HB-SIA on Friday at Duebendorf Airfield in Switzerland. Keystone/AP

 

 

A model of the Solar Impulse shows the solar cells that cover the wings.

Winfried Rothermel

A model of the Solar Impulse on display in Zurich-Duebendorf, Switzerland, shows the solar cells that cover the wings.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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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현재 우리 인류의 기술력은 정말이지 상상이상으로 발전의 발전을 거듭해 왔고, 이제는 비행기를 태양열로 구동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력까지 갖추게 됐다. 인류의 기술력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고, 그 기술력을 계속해서 바람직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 시켜야 나가야 할 것이다.

 요즘 하이브리드카 같은 친환경 기계들이 차세대 발전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태양열로 작동하는 비행기에 대한 기사를 발견해 관심을 갖고 보게 됐다. 물론 아직 실용화나 다른 큰 비행기로의 구체적인 실현 방향이 제시된건 아니지만 그리고 또 나쁜 기상조건 가운데에서도 좋은 성능을 발휘하지는 못하는 단계이지만, 에너지를 절약하고 계속해서 친환경적인 동력원을 개발해 낸다는 데 큰 의의를 두고 관심있게 본 기사였다.                                      -differenity

Firefox 3.5 깜짝 출시 뒷얘기

작성자:

Firefox 3.5가 상반기를 넘기지 않고 6월 30일 전격 출시했다.

지금까지 일반적인 제품 출시 과정에 의하면 RC 상태에서 처리하는 몇 단계가 있는데, 모두 생략하고 내부 커뮤니티에 정확한 출시 날짜가 공지되지 않는 상태의 그야 말로 깜짝쇼였다.

한국어 버전 사용자의 경우 모질라 홈페이지가 mozilla.or.kr로 포워딩 되기 때문에 당일 트래픽이 평소에 4배 정도가 많았고 다운로드 링크도 mozilla.com으로 이동했어야 했다.

때문에 Firefox 3.5 페이지제품 소개서 정도만 긴급 수정하여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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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시 뉴스 자체가 센세이션을 목적으로 한 상태여서 그런지 홍보 마케팅은 그 이후에 일어나고 있는 상태이다.

1. 다운로드 5백만 넘어
우선 전 세계 다운로드 상태를 보여주는 페이지가 선보였다. Firefox 3이 대대적인 홍보로 하루 최다 다운로드 기네스에 도전한 8백만을 넘진 않았지만 깜짝 이벤트였는데 5백만이 넘었다. Firefox 3.5의 시장 점유율은 하루만에 2.5%를 넘어섰다.

한국의 경우 하루 동안 3만 8천회 정도가 다운로드 되었고,  그 숫자만 보면 나라별 23위에 해당된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Firefox 일반 사용자 점유율은 1% 정도로  전 세계 최하위권에 속하지만, 실 사용자의 제품 이용율은 최상위 그룹에 속한다.

그만큼 열렬 사용자가 많다는 뜻이고, IT 인프라와 사용자 숫자에 있어서 증가 가능성이 모질라 본사에서 한국을 주목하는 이유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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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Firefox 3.5의 코드네임이기도 한 일본의 시레토코산을 기념해서 Firefox 출시 소식을 3시 50분에 한번에 알리는 Shretoko Shock이라는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2. 속도도 빠르지만 영향력도 높아져
Firefox 3.5의 장점은 아무래도 실행 속도에 있다.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교체했기 때문에 구 버전에 비해 메모리를 덜 쓰고도 속도는 더 빠르게 해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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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웹 브라우저들이 속도 경쟁에 뛰어들었는데 이 모티프를 제공한 것이 바로 Firefox 였다.  작년 10월 이미 새 엔진에 대한 구현물을 내 놓은 상태였고 그 때 브라우저들 사이에 최고 속도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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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발빠른 상용 웹 브라우저들도 속도를 개선하고 추가 버전 출시 하긴 했지만 실제로 Firefox가 속도 경쟁의 도화선이 됐었었다. 비영리 오픈 소스 제품이 시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사용자의 선택권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 지 보여 주는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3. 차세대 웹 표준 주도
Firefox 3.5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웹 개발자를 위한 기술 구현이라는 점이다. 특히 HTML5라고 불리는 기술은 웹 애플리케이션의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증대 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ML5는 2004년 부터 시작된 웹 브라우저 중심 표준 스펙으로 이미 초안이 완료된 상태에서 웹 브라우저 업체들의 구현이 착착 진행되고 있는 살아있는 표준이다.

<video>, <audio> 태그로만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오프라인 브라우징 기능, native JSON , 웹 워커(멀티쓰레드) 등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다. 3.5 실행 하고 나서 시작 화면에 video tag 예제는 ogg를 기본 지원하는 "Thank You"라는 오픈 동영상 예제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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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의 새로운 기술 구현과 그 데모는 아래에서 살펴 볼 수 있다.

p.s Firefox 3.5의 공식 티셔츠는 주요 특징들을 주요 키워드로 잘 나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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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Firefox 3.5출시를 기념해 다빈치 스타일의 멋진 배경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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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아직 내가 이러한 포스트에 글을 쓸 만큼 전문적인 식견이나 지식을 갖고 있다거나 파이어 폭스나 구글 크롬을 충분히 오랜 시간 접해서 사용해 본 유저는 아니다. 언제나 익스플로러만 사용해오던 중, 느리고 답답한 마음을 갖고 있던 본인은 위에 글 중 각 브라우저별 속도 비교 막대 바 그래프를 보고 구글 크롬을 깔고 사용중인데 웹 서핑의 기본 속도가 많이 상승 했음을 몸소 체험 할 수 있었다. 물론 사용 기간이 충분치 않아 어떤 불편함이 또 숨어 있을 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첫 사용 소감은 괜찮다이다.
 많은 유저들이 꼭 익스플로러만을 고집하지 말고, 파이어 폭스나 구글 크롬 같은 다른 브라우저도 체험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특히 비스타 유저로 익스플로러의 느린 속도 또는 자주 발생하는 에러 메시지에 많은 답답함을 체험 중이신 분들말이다.          -differenity

2009년 7월 1일 수요일

삼성전자, 넷북용 미니카드형 SSD 개발

삼성전자가 미니 카드 형태의 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2.5 인치형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크기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삼성전자는 급팽창하는 넷북 시장을 겨냥해 SATA 인터페이스 방식의 미니카드 SSD를 개발, 시제품 제작을 진행하고 있는 등 빠르면 3분기 초 새로운 SSD를 선 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의 미니 카드 SSD는 무게 8.5 g에 30X51X3.75 ㎜로 초소형이어서 넷북은 물론 다양한 이동형 터미널채용이 가능할 뿐 만 아니라 HDD와 함께 저장 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 .

또한 이 제품의 소비 전력은 0.3 W(와트)로 에너지 효율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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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6GB, 32GB, 64GB 용량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읽기 속도는 200MB/s, 쓰기 속도는 100MB/s이다.

삼성전자 측은 “40 나노 공정에서 생산한 낸드 메모리로 미니카드 SSD 개발에 성공했다”며 “이번 새로운 초소형 SSD가 빠르게 성장하는 넷북 시장은 물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폭 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